[투데이 연예톡톡] 한다감, 내년 1월 연상 사업가와 결혼

  • 5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배우 '한은정'으로 활동했던 한다감 씨가 내년 1월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배우 한다감 씨가 내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교제 중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소속사는 예비신랑에 대해 "한 살 연상의 사업가로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라고 소개했는데요.

두 사람은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 주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와 가족들,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할 계획인데요.

소속사 측은 따뜻한 축하를 당부하며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다감 씨는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해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았는데요.

대중들에게 조금 더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 싶다며 지난해 '한다감'으로 활동명을 변경해 주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