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전과 후…부끄러운 언론의 민낯 [콕뉴스]

  • 5년 전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 이후 '언론의 대동단결'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최순실이 그 어려운 '언론 대통합'을 이뤄냈다고요. 정치적 스탠스와 상관없이 모든 언론이 최순실 게이트에 달려들고 있어서죠.

그런데 한편으로는 씁쓸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인기가 높던 때만 해도 박 대통령의 언행은 일부 언론에게 거의 '찬양의 대상'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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