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친박 낙하산 인사들의 낯뜨거운 자소서

  • 5년 전
친박 낙하산 인사들의 낯뜨거운 자기소개서가 도마위에 올랐다.

사장이나 감사 공모를 위해 제출한 자소서에 난데없이 "지난 2004년 4월 총선은 박근혜 시대가 활짝 열린 계기가 됐다"고 적어 박 대통령을 칭송하는가 하면 "의정기간 동안 친박 그룹의 일원으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섰다"며 노골적으로 친박 인사 임을 강조하기도 해 국정감사에서 호된 질책을 자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