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北, 동해로 발사체 2기 발사...靑 NSC 개최 / YTN

■ 북한이 오늘 오후, 동해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 2기를 발사했습니다. 청와대는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를 열어, 발사체의 제원과 북한의 의도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어제 판문점을 통해 조의문을 보내왔습니다. 조의문에는 고인에 대한 추모와 애도, 문 대통령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가 담겼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등 영입 인재 8명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도 인재영입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이어서, 총선을 앞둔 여야의 인재 영입 경쟁이 막이 올랐습니다.

■ 화성 8차 살인사건 당시 경찰이 사건 현장 기록을 조작한 사실을 YTN이 단독 확인했습니다. 책상 위에 남아있던 운동화 발자국을 무시한 채 맨발 범행을 했다고 발표한 건데, 다리가 불편한 윤 씨를 범인으로 몰려고 기록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 가을 황사에 오후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가세하면서 내일까지 공기 질이 크게 나빠지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미세먼지 특보도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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