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눈치 없이 오래 머무는 것도 흉하다" / YTN

  • 5년 전
이낙연 국무총리는 눈치 없이 오래 머물러있는 것도 흉할 것이고, 제멋대로여서 사달을 일으키는 것도 총리다운 처신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민주화 이후 최장수 총리 기록을 세운 이 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거취를 묻는 무소속 이용호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이어 '조국 사태'에 책임을 지고 내각과 청와대 보좌진 개편을 대통령에 건의할 용의가 없느냐는 추가 질문에는 현재 그런 판단을 안 한다면서 조 전 장관 관련해서는 대통령이 국민께 정중한 사과를 드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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