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Explore
Library
계정을 만들어 주변사람들과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새로운 동영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입 / 로그인
회원님을 위한 추천
카테고리
모든 카테고리
추천 채널
02:25
이스라엘 '제한적 지상전' 돌입...18년 만에 지상군 투입 / YTN
YTN news
별
25,041
조회
00:25
가짜 신분증에 속아 술·담배 판 업주, 과징금 면제 / YTN
YTN news
별
758
조회
00:31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서 헤즈볼라와 교전...20개 마을 소개령" / YTN
YTN news
별
2,808
조회
28:11
국민의힘, 영남 현역 줄줄이 고배...민주, 이재명 계양을 공천 확정 / YTN
YTN news
별
876
조회
01:58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키로 ..."사기진작 기대" / YTN
YTN news
별
18,083
조회
00:48
끝까지 곁에...95살 할머니 안고 뛰어내린 37살 효손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별
2,973
조회
01:43
[날씨] 18호 태풍 '끄라톤' 발생...징검다리 연휴, 한반도 영향? / YTN
YTN news
별
25,013
조회
09:05
[이슈인사이드] 상대 변호인에 불만...방화 참사에 법조계 충격 / YTN
YTN news
별
520
조회
00:28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서 헤즈볼라와 격렬한 교전" / YTN
YTN news
별
5,623
조회
02:47
검찰,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법률가 양심으로" / YTN
YTN news
별
628
조회
07:39
검찰, '명품가방' 김건희·최재영 목사 무혐의 처분 / YTN
YTN news
별
3,323
조회
01:15
우리 군이 최초 공개한 현무-5...'괴물 미사일' 위용 드러냈다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별
11,832
조회
02:13
中서 사진 잘못 찍었다가 간첩으로 처벌될 수도...여행 때 주의해야 / YTN
YTN news
별
1,407
조회
02:02
건설 업체서 발생한 고교 동창 흉기 피습 사건...경찰 추적 중 / YTN
YTN news
별
759
조회
00:32
트럼프, 이란 미사일에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없었을 일" / YTN
YTN news
별
3,219
조회
02:43
조규홍 장관 후보자, '억대 연금 수령' 질타에 사과 / YTN
YTN news
별
758
조회
02:21
나토 "러시아, 핵 위협 심각...우크라 원전 사찰 시급" / YTN
YTN news
별
311
조회
28:00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여야, 본격 선거전 돌입 / YTN
YTN news
별
705
조회
'사모펀드, 입시부정, 웅동학원'...세 갈래 수사 마무리 박차 / YTN
좋아요
:
YTN news
팔로우
603 조회
Tweet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관련 수사는 '사모펀드', '입시부정', '웅동학원' 등 크게 세 가지 줄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막바지 수사에 주력하는 가운데 아직 조사를 받지 않은 정경심 교수 외에 조 장관 동생 등도 조만간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준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국 가족펀드'의 핵심 투자처인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 대표와 관계자들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익성과 자회사 IFM, 웰스씨앤티, WFM 등 펀드 투자 업체들이 우회 상장으로 이익을 챙기기 위해 2차 전지 사업을 내세운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도 이런 주가 조작 계획의 일부였다는 겁니다.
지난 20일 익성을 압수수색 한 검찰은 코링크 설립과 운용 과정에 조 장관 가족이 개입했는지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코링크의 실질 소유주로 알려진 조 장관 5촌 조카는 이미 구속됐는데, 검찰은 추가 조사 뒤 다음 달 3일 재판에 넘길 예정입니다.
'입시부정' 의혹 수사와 관련해서는 조 장관 자택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아들 PC와 USB 등의 추가 압수물 분석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검찰은 고교생이던 아들의 인턴 경력과 증명서가 모두 허위일 가능성 크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세대에서 조 장관 아들 자료를 포함한 3년 치 입시 자료가 사라진 것에 대해선 증거인멸 가능성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김광삼 / 변호사 : 2018년도 1학기인데 지금 거의 1년 좀 더 지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일반적으로 5년 동안 보관하게 돼 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이 다 사라졌다는 것 자체는…과연 증거인멸을 하기 위해서 누가 개입을 한 것인지.]
조 장관 일가가 운영하던 웅동학원이 조 장관 동생과의 소송에서 변론을 포기해 논란이 된 '위장 소송' 의혹 수사도 상당 부분 진행됐습니다.
검찰은 조 장관 동생 측이 공사대금 16억 원과 지연이자 등 100억 원에 달하는 채권을 챙겼지만,
테니스장을 비롯한 실제 공사는 이뤄지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주말 추가 압수수색을 통해 공사 관련 서류를 확보한 검찰은 동생 회사가 사실상 유령회사일 가능성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경심 교수 소환 조사에 앞서 조만간 조 장관 동생을 먼저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전준형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92521540694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더
게시 날짜:
2019년 09월 25일
기간:
02:32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