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UN연설에서 '평화·협력' 가장 많이 언급 / YTN

  • 5년 전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유엔총회 연설에서 '평화'와 '협력'이란 단어를 가장 많이 사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연설에서 '평화'를 51차례, '협력'을 12차례 언급하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비무장지대', DMZ를 11차례 언급하며, DMZ를 생태공원과 국제기구 등이 자리 잡는 평화협력지대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설명했습니다.

또 '비핵화'와 '경제협력'을 각각 네 차례 언급하면서, 한반도 비핵화 진전과 경제협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뜻도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문 대통령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7차례 언급하면서, 유엔 평화유지 활동과 녹색성장·국제개발협력 등 한국의 국제적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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