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L 앞둔 여자배구팀 "우리 감독님은 유럽스타일~"

  • 5년 전
VNL 앞둔 여자배구팀 "우리 감독님은 유럽스타일~"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처음으로 훈련을 공개했습니다.

도쿄올림픽까지 긴 항해를 앞둔 라바리니호의 첫 시험대는 발리볼네이션스리그인데요.

훈련 열흘째인 어제(16일) 진천선수촌에서 만난 대표 선수들은 "라바리니 감독이 추구하는 배구는 V리그와는 확실히 다르다"라고 입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