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리] 안인득, 편집성 조현병 가능성…정신질환자 범죄 대책은?

  • 5년 전
경남 진주 방화, 살인 사건의 피의자 안인득. 안 씨는 조현병을 앓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2016년 강남역 살인사건의 피의자 역시 조현병을 앓았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정신과 전문의 고 임세원 교수가 자신이 치료하던 정신질환 환자에게 피살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잇따르는 조현병 환자들의 강력 범죄에 국민의 불안은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와 이 사건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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