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손혜원 맹탕 기자회견...의원직 내려놓아야" / YTN

자유한국당은 투기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당적을 내려놓겠다는 손혜원 의원의 기자회견에 대해 맹탕이었다며 비판했습니다.

한국당 김순례 원내대변인은 잘못을 시인하고 진솔한 사과를 기대했지만, 고작 내놓은 것은 사태를 모면하고자 하는 탈당에 불과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손 의원은 당장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일반 국민과 같은 위치에서 검찰 수사를 받으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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