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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SBS POWER 인터넷경마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 김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정수는 김숙에 대한 질문에 "워낙 후배로 시작해서 이성으로 보기 쉽지 않다. 아직도 그 산을 넘느라 고생 중이다"라며 "근데 인터넷경마 남자 이상의 매력이 있다. 사우나에서 하는 대화내용을 할 때는 우정 이상이다. 컬투한테 털어놓지 않는 고민을 김숙한테 털어놓는다"고 털어놨다.
[사진] OSEN DB.
변협, 유권해석 통해 정동기 MB 변론 금지 강훈·피영현 이어 인터넷경마 김병철 선임계 제출 예정 '거물급 없다' 지적…소방수 투입 여부 주목 주요 로펌은 "국민 여론 무시 못해" 손사레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에 대한 변호인 선임계를 낸 변호사는 현재 강훈(64·사법연수원 14기), 인터넷경마 피영현(48·33기) 변호사 등 두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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