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3당, '신재민 前 사무관 폭로' 청문회 추진 / YTN

  • 5년 전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 3당은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원의 청문회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김관영,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김동연 전 부총리를 비롯한 핵심 관련자들이 출석하는 청문회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에 대해서는 특검 도입 방법과 시기에 대해서도 3당이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야 3당은 청와대 전 행정관과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의 만남으로 불거진 군 인사 개입 의혹과 관련해 국방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연석회의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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