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도로 상황] 고속도로 정체 거의 없어...곳곳 돌발상황 / YTN

즐거운 성탄절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가까운 거리 이동이 많아서인지 고속도로 정체 거의 없습니다.

이제 자주 막히는 구간 위주로 정체 조금씩 생겨나고 있지만 그래도 많이 막히지는 않는데요.

다만 곳곳에 돌발상황들이 있습니다.

먼저 35번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대전 방향으로 추부 부근에서 2차로와 갓길 쪽에서 승용차 사고 처리합니다.

굽은 도로인 만큼 전방주시 더 잘해 주셔야겠고요.

120번 경인고속도로는인천 방향으로 부평부터 서인천까지 사차로와 갓길 막고 작업하는데 뒤쪽으로 2km 구간 속도 내기가 어렵습니다.

반대 서울 방향으로는 신월 부근 4차로와 갓길에서 공사 한창 하니까요, 차로변경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번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금토분기점 일대 5차로에서 작업 중인데요.

이제 이 작업이 마무리가 되면서 27일부터는 1071번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이용하시다가 금토분기점이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이동하실 수 있으니까요, 이 점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후로는 양재부터 서초까지 교통량 늘면서 4km 구간 이동하기가 어려운데요.

다만 1번 경부고속도로는 휴일 버스전용차로제 시행 중입니다.

신탄진부터 한남대교 남단까지 양방향으로 시행하니까 참고해 주셔야겠고 50번 영동고속도로도 1차로에서 밤 9시까지 버스전용차로제 잘 지켜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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