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구두에 '착' 달라붙은 흰색 물체는? / YTN

  • 6년 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 선거 지원 유세를 다니느라 너무 바빴던 걸까요?

구두에 뭔가가 묻은 줄도 모르고 전용기에 탑승하는 모습이 찍혀 화제가 됐습니다. 화면 보시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네소타 로체스터로 떠나기 위해 전용기에 오르는데요.

대통령의 왼발 구두에 뭔가가 붙어 있습니다.

다름 아닌 화장실 휴지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는 눈치입니다.

구두에 달라붙은 휴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탑승 계단에 다 오른 뒤에야 떨어졌습니다.

도대체 저 휴지는 어디에서 대통령 구두에 달라붙은 걸까요.

현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 선거 지원 유세 때문에 한창 바쁜 가운데,

캐버노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성폭력 의혹에 대한 방어에 나서는 등 매우 정신없는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미처 신경 쓰지 못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누리꾼들은 놀라워하거나 다소 충격적이라면서 대체로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100520274573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