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나연수 앵커
■ 출연 : 김겨울 / YTN STAR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극장가를 찾는 발길도 늘어날 텐데요.
이번 추석에는 어떤 영화들이 관객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지 김겨울 YTN 스타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
안녕하세요.
저희가 뉴스 초반에 나들이 명소, 달맞이 명소 보내드리기도 했지만 극장가 찾는 것도 추석 연휴의 큰 재미죠. 이번 연휴에는 어떤 영화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나요?
[기자]
이번에도 역시 민족 대명절 연휴에는 사실 항상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영화가 빠짐없이 있는데요. 특히 사극 영화에 대한 열풍이 항상 지속되는데요. 2012년 광해, 관상, 사도를 비롯해서 이번에도 역시 사극 영화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영화가 특히 눈에 가장 띄는 영화인가요?
[기자]
조인성 씨 주연의 안시성. 그리고 조승우, 지성 주연의 명당 그리고 현빈, 손예진 주연의 협상이 지금 주목받는 영화로 돼 있습니다.
먼저 말씀하신 조인성 씨가 출연했다는 안시성이라는 영화 지난주에 개봉을 해서 벌써 관객이 140만 명 정도 영화관을 찾았는데 어떤 영화인가요?
[기자]
조인성 씨 주연의 안시성 영화는 고구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로 보면 되는데요. 20만 당나라 군대와 5000명의 안시성 군사들이 무려 40배의 인력차를 극복하고 맞붙는 설정입니다. 135분 러닝타임이라 꽤 긴데요. 그런데 그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전쟁신이 굉장히 볼 거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프닝 전투신인 조필산 전투를 비롯해서 3번의 안시성 전투신이 있는데요. 그 군사들과 특히 당나라군과 철옹성 같은 안시성 성벽을 넘기 위해 토산을 쌓고 초대형 탑을 이용하는 전쟁 신에서는 조인성 씨가 맡은 양만춘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이 전쟁에서 이겨내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좀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사실에 기반해서 여러 가지 첨단기술이 결합한 영화로 보입니다. 지루할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이라고 평론하신 분도 있어요. 김 기자는 어떻게 보셨나요?
[기자]
사실 전투마다 다른 무기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요. 그리고 첨단 촬영정비의 덕을 톡톡히 봤죠. 360도 회전이 가능한 카메라라든지 또 독특한 속도감을 자랑하는 실물 크기의 세트와 공성 무기 그리고 수십만 ...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80924155913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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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겨울 / YTN STAR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극장가를 찾는 발길도 늘어날 텐데요.
이번 추석에는 어떤 영화들이 관객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지 김겨울 YTN 스타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
안녕하세요.
저희가 뉴스 초반에 나들이 명소, 달맞이 명소 보내드리기도 했지만 극장가 찾는 것도 추석 연휴의 큰 재미죠. 이번 연휴에는 어떤 영화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나요?
[기자]
이번에도 역시 민족 대명절 연휴에는 사실 항상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영화가 빠짐없이 있는데요. 특히 사극 영화에 대한 열풍이 항상 지속되는데요. 2012년 광해, 관상, 사도를 비롯해서 이번에도 역시 사극 영화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영화가 특히 눈에 가장 띄는 영화인가요?
[기자]
조인성 씨 주연의 안시성. 그리고 조승우, 지성 주연의 명당 그리고 현빈, 손예진 주연의 협상이 지금 주목받는 영화로 돼 있습니다.
먼저 말씀하신 조인성 씨가 출연했다는 안시성이라는 영화 지난주에 개봉을 해서 벌써 관객이 140만 명 정도 영화관을 찾았는데 어떤 영화인가요?
[기자]
조인성 씨 주연의 안시성 영화는 고구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로 보면 되는데요. 20만 당나라 군대와 5000명의 안시성 군사들이 무려 40배의 인력차를 극복하고 맞붙는 설정입니다. 135분 러닝타임이라 꽤 긴데요. 그런데 그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전쟁신이 굉장히 볼 거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프닝 전투신인 조필산 전투를 비롯해서 3번의 안시성 전투신이 있는데요. 그 군사들과 특히 당나라군과 철옹성 같은 안시성 성벽을 넘기 위해 토산을 쌓고 초대형 탑을 이용하는 전쟁 신에서는 조인성 씨가 맡은 양만춘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이 전쟁에서 이겨내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좀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사실에 기반해서 여러 가지 첨단기술이 결합한 영화로 보입니다. 지루할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이라고 평론하신 분도 있어요. 김 기자는 어떻게 보셨나요?
[기자]
사실 전투마다 다른 무기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요. 그리고 첨단 촬영정비의 덕을 톡톡히 봤죠. 360도 회전이 가능한 카메라라든지 또 독특한 속도감을 자랑하는 실물 크기의 세트와 공성 무기 그리고 수십만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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