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생명 건' 위험한 장난...갈비뼈 5개 부러져 / YTN

  • 6년 전
미국의 높은 다리 위에서 청소년들이 위험한 장난을 쳤습니다.

18m 높이 다리 위에서 친구를 밀었는데요. 화면 보시죠.

미국 워싱턴 주 폭포 근처 다리 난간에 10대 청소년들이 서 있습니다.

높이가 무려 18m나 되는데요.

친구들이 한 소녀에게 뛰어내려 보라고 부추기지만 소녀가 싫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뒤에 있던 친구가 갑자기 소녀를 두 손으로 밉니다.

미처 자세조차 잡지 못한 소녀는 무방비 상태로 떨어집니다.

결국, 수면에 온몸이 정면으로 부딪히면서 갈비뼈 5개가 부러졌고 온몸이 멍드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소녀를 떠민 여성은 친구로 알려졌습니다.

소녀의 어머니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딸이 목숨을 잃을 뻔했다며 딸을 떠민 친구가 잘못을 깨닫고 자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 소방 관계자는 이 다리 밖으로 뛰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고 확인했는데요.

친구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장난이었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화면출처;유튜브/Ashley Mah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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