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영상] '마녀의 사랑' 홍빈 "사랑할 때 푹 빠지는 스타일" / YTN

  • 6년 전
그룹 빅스 멤버 겸 배우 홍빈이 극 중 맡은 배역과 공통점을 설명했다.

24일 오전 서울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극본 손은혜, 연출 박찬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윤소희, 현우, 홍빈, 고수희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녀의 사랑'은 50년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마녀 3인방과 재벌 2세 건물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 중 홍빈은 웹툰 작가 황제욱 역을 맡았다. 어릴 적 자신을 구해준 초홍을 남몰래 짝사랑한다. 초홍만 보면 자꾸만 올라가는 입꼬리를 내리지 못하는 순정파다.

이날 홍빈은 "극 중 제욱은 초홍을 어렸을 때부터 쭉 좋아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게 쉽지 만은 않다"며 "그럼에도 극 중 황제욱처럼,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굉장히 푹 빠지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룹 빅스 멤버기도 한 홍빈은 드라마 시작 전 멤버들의 응원에 힘이 됐다고. 그는 "티저 영상을 보고 주변에서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멤버들이 진지한 충고는 아니지만 힘내라고 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드라마는 오는 25일 첫 방송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영상 =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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