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英 총리, 장관들 줄사퇴 뒤 첫 내각 회의...혼란 수습 안간힘 / YTN

  • 6년 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자신의 유럽연합 탈퇴 계획을 반대하는 장관들의 줄사퇴 이후 첫 내각 회의를 소집해 혼란 수습을 시도했습니다.

메이 총리는 현지 시각 10일 오전 새로 구성된 내각의 첫 각료회의를 열고 소프트 브렉시트 계획과 관련한 당내 분열을 해소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단합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메이 총리는 각료회의 후 트위터를 통해 "매우 생산적인 만남이었다"면서 "매우 바쁜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메이 총리는 새 브렉시트부 장관에 보수당 정치인 도미닉 랍을, 외무장관에 제러미 헌트 보건부 장관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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