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먹는 효소 우연히 발견돼, 일본 재활용공장에서 진화한 것으로 보여

  • 6 years ago
콜로라도, 골든 — 과학자들이 플라스틱을 먹을 수 있는 물질을 만들어냈습니다.

미국과 영국의 연구원들은 그들이 플라스틱의 재활용과 재생에 도움이 되도록 이용될 수 있는 플라스틱을 먹는 효소를 만들어냈다고 전했습니다. 이 효소는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즉 PET 플라스틱을 분해할 수 있습니다.

PET 플라스틱은 수백년이 걸려야 분해되고, 육지 혹은 바다의 전지구적인 오염의 막대한 원천이 되어왔습니다.

과학자들은 플라스틱을 먹는 자연효소의 구조를 연구하다 이번 발견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효소는 일본의 재활용 공장에서 진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연구팀은 현재 산업적인 수준으로 PET 플라스틱을 분해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이 효소를 개선하는데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소각로에 플라스틱을 버리는 것보다 훨씬 낫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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