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남북정상회담 역사, 3차에서 꽃펴" / YTN

민주평화당은 오늘 판문점 선언에 대해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시작된 남북정상회담의 역사가 3차에서 꽃을 피게 됐다며 환영했습니다.

장정숙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완전한 비핵화를 남북 공동으로 표명한 점, 종전 선언과 평화체제 구축의 구체적인 일정과 로드맵이 제시된 점에서 이번 선언을 '획기적인 합의'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일부 야당이 평화쇼니 위장쇼니 하는 정치공세를 멈추고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42719120050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