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모델, 멸종위기 처한 오랑우탄과 잡지표지촬영한 것으로 비난 사

인도네시아의 여배우 루나 마야 씨가 동물단체로 부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가 브라이즈 인도네시아판 잡지 표지를 위해 오랑우탄과 한 촬영이 보르네오 오랑우탄 보호협회의 비난을 받은 것이죠.

그녀는 동물보호운동가들 뿐만이 아니라 네티즌들의 비난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보르네오 오랑우탄 보호협회 측은 인스타그램으로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들의 인스타그램 포스팅은 브라이즈 인도네시아판 잡지를 언급하며, 루나 마야 씨와 발리 동물원에 있는 오랑우탄들이 모델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오랑우탄 보호협회 측은 잡지 표지에서 촬영소유물로 오랑우탄을 보게 되다니 실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오랑우탄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임을 감안하면, 오랑우탄은 애완동물이나 장난감처럼 다루어져서는 안됩니다.

보르네오 오랑우탄 보호협회측은 또한 오랑우탄에 대해 대중들의 경각심을 일깨워주어야할 책임을 져야하는 발리 동물원 측이 오랑우탄을 관광객들을 위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존재로 했다며 비난했습니다.

게다가, 협회 측은 또한 루나 마야 씨는 공인으로써 자신의 지위로 이러한 세계적 문제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어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동물들은 상품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