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닌데..." 아이 화보 사진의 현실 / YTN (Yes! Top News)

  • 7년 전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화보들.

그대로 따라 하려고 해도 아이들이 부모 뜻대로 순순히 따라주진 않죠?

그 결과물,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알파벳 판을 들고 이렇게 활짝 웃기만 하면 되는데 뭐가 그렇게 서러운지 세 남매가 울음을 터트리고 맙니다.

이번에는 꼬마전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좀 내보려 했는데요.

아기들, 구강기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전구를 가만히 두질 않네요.

아이의 양 볼에 엄마와 아빠가 키스를 하는 이 감동적인 사진!

똑같이 재현하고 사진을 확인했더니 아이에겐 이 키스가 공포의 대상인 듯 합니다.

최근 인터넷을 통해 이렇게 부모의 이상과 현실을 비교하는 아이들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사진만 찍으려고 하면 아이들이 꼭 대성통곡을 한다며 공감하는 부모들이 참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이상과 동떨어진 사진이라도 아기들은 여전히 사랑스러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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