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에릭 "나영석 3행시…과거 '삼시세끼' 러브콜 보냈었다" / YTN (Yes! Top News)

  • 7년 전
그룹 신화의 에릭이 과거 나영석 PD에게 '삼시세끼' 러브콜을 보냈던 사실을 털어놨다.

오늘(1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삼시세끼 - 어촌편3’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서진, 에릭, 윤균상, 나영석 PD, 양정우 PD가 참석했다.

에릭에게 '삼시세끼-어촌편3' 출연 섭외가 들어왔을 때 신화 멤버들의 반응을 물었다.

에릭은 "신화 멤버들은 무조건 나가야 된다고 했다"며 "니가 나가야 우리가 나가지 않겠느냐"라며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사실 예전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멤버 전진이 '나영석' 삼행시를 하며 러브콜을 보낸적이 있다"고 밝히며 삼행시를 선보이려 했지만 아쉽게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 당시 전진이 했던 삼행시는 "(나)이렇게 소원을 빌고 있네, (영)혼이 담긴 나의 말을, (석)PD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나영석PD에게 러브콜을 보냈었다.

한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tvN ’삼시세끼-어촌편3’은 배우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이 새 얼굴로 합류해 새로운 섬 ‘득량도’로 떠나 색다른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며 오는 14일 밤 9시 15분 첫 방송 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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