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 난동 제압한 정비사 표창 / YTN (Yes! Top News)

지난달 20일 베트남에서 인천으로 오는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기내 난동을 제압한 정비사가 표창을 받았습니다.

대한항공은 여성 승무원만 있는 여객기에서 난동을 벌인 30대 승객을 제압한 남성 정비사에게 공로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조양호 회장은 항공기에서 안전을 저해하는 행위가 발생하면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면서 규정에 따라 정확하게 대처하면 문제의 상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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