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주행 현대차, 美 CES 전시회에서 주행 / YTN (Yes! Top News)

  • 7년 전
일반적인 도로 상황에서는 사람의 도움이 전혀 필요 없는 현대자동차의 '4단계 자율주행 차량'이 세계 전자전시회, CES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전시회장 부근 도로에서, 언론을 상대로 '아이오닉' 자율 주행차 설명회와 시승식을 열었습니다.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는 극도의 돌발상황이 없는 일반 도로에서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 없이 스스로 모든 기능을 수행하는 4단계 자율주행 면허를 취득한 차입니다.

또 카메라와 센서 등 자율 주행에 필요한 모든 장치가 내장돼 외관상 일반 차량과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CES에 참석한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이 달리는 차량의 운전석에서 책을 보고 커피를 마시는 등 자율주행 시연을 직접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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