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비정규직 특수요원' 강예원 "한채아와 동성애 연기 해보고파" / YTN (Yes! Top News)

  • 7년 전
배우 강예원이 함께 출연했던 배우 한채아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늘(8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에 배우 강예원, 한채아, 김민교, 김덕수 감독이 참석했다.

강예원은 "이번 작품하면서 한채아에게 많이 의지하면서 친구처럼 지냈다"며 "다음에 다른 작품으로 만난다면 연인? 레즈비언? 거기까지는 생각 안 해봤는데 동성애 영화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답한 뒤 "또 4차원 이라 그러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한채아도 "강예원이랑 꼭 다시 한 번 영화 등에서 연기를 같이 해보고 싶다"고 답한 뒤 "연인은 생각 좀 해보겠다"고 답해 장내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비정규직 요원 장영실(강예원 분)과 경찰청 형사 나정안(한채아 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7_2017030820532148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