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민주주의 수호, 참전용사에 보답하는 길" / YTN

  • 7년 전
문재인 대통령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고 전쟁 걱정이 없는 한반도를 만드는 일이 6·25 참전용사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6·25 전쟁 67주년을 맞아 SNS에 올린 글에서 참전용사와 유족의 희생에 고개를 숙인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강하고 튼튼한 국방력이 있을 때 대화와 평화도 가능하다며,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머리를 맞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분단의 상처와 이산가족의 아픔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지금은 미래 세대를 위해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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