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한진해운 후폭풍 줄일 실효적 조치 있어야" / YTN (Yes! Top News)

  • 7년 전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한진해운 법정관리 개시 후폭풍이 심각하다며 수출업체의 피해를 줄일 실효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수출 실적이 감소세인 비상상황에서 운송문제로 수출업체에 악영향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채권단의 자구노력 요구에 한진해운은 계열사 매각 등으로 대응해 알짜 자산은 없어진 상태로 법정관리에 들어가 회생이 어려운 상태라며, 대주주의 부도덕성에 대한 엄중한 조사와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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