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좀비는 어렵더라"…'부산행' 배우들 액션 비화 / YTN (Yes! Top News)

  • 7년 전
영화 '부산행' 배우들이 '좀비 액션'이 만만치 않았다고 토로했다.

오늘(12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 연상호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공유는 "액션 좀 해봤다고, 이쯤이야 생각했다가 곤혹을 치렀다"며 "감염자(좀비)는 팔도 꺾인채 덤비고 하니까 정확하게 액션으로 받기가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마동석은 "감염자들이 몰려있는데 그분들끼리도 서로 때리게 되나보다. 맞으며 아파하면서 연기가 절로 나오기도 했다"고 거들었다.

최우식은 "방망이로 떄려야 하는 신이 많아서 길이 조절이 안되서 진짜로 때렸던 것 같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부산행'은 이상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일은 7월 20일이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영상 = YTN Star 김성민 모바일PD(mynames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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