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풍선' 주려고 무인텔 턴 40대 남성 덜미 / YTN

  • 7년 전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에게 유료 아이템인 '별풍선'을 주기 위해 자신이 일하던 무인텔에서 현금을 훔친 40대가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특수 절도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월 11일 전북 익산시 인화동에 있는 한 무인텔에 설치된 금고 21개를 둔기로 파손한 뒤 현금 1,9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1년 가까이 이 무인텔에서 지배인으로 일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인터넷 개인방송의 여성 진행자에게 유료아이템인 이른바 '별풍선'을 주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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