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백지화’ 후폭풍… 청와대 “공약 파기 아니다”?

  • 8년 전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 후폭풍… "대국민 사기극" 반발

"미봉책" "사기극"… 성난 부산-TK, 반발 수위엔 '온도차
부산도 대구도 "영남권 주민 속인 것… 신공항 재추진을"
"미봉책" "사기극"… 성난 부산-TK, 반발 수위엔 '온도차'
與 "결과 수용" 野 "중립적 결정"… 대선 때 '신공항' 또 나올 수도
'신공항'은 또 도래한다

경제성 따졌다, 결론은 김해공항 확장
"새 김해공항, 동네 수퍼가 대형마트로 바뀌는 대변신"
김해공항 터미널-관제탑 신축… 활주로 40도 틀어 안전 해결
김해공항 인근 주민 "사람들 몰려 경제 살아날 것"

신공항 다시 불붙였던 대통령, 국론분열엔 '강 건너 불구경'
대선 공약인데… 입 꾹 닫은 박근혜
MB 이어 박근혜도 '대선 공약→임기후반 백지화' 판박이
정부 "김해공항 확장은 90% 신공항" 백지화 표현에 민감 반응
선심 공약의 악폐만 남기고 끝난 '영남권 신공항'
신공항 소동으로 또다시 확인된 '대선공약 망국론'
영남권 신공항 원점 회귀, 소모적 갈등에 국력 낭비의 상처뿐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문재인… 정치 따라 10년 돌고돈 신공항
민심만 찢어놓은 '신공항 신기루' 10년

'김해 확장'으로 되돌아간 영남권 신공항, 합리적 결정이다
연말부터 경제성 검토 1년뒤쯤 기본계획 수립
청와대 "용역 결과 그대로 발표"
내심 안도한 청와대 "그나마 최적의 결론"
책임론 거센데… 비켜선 청와대

*찬성: '김해 확장'으로 되돌아간 영남권 신공항, 합리적 결정이다
*반대자막: 선심 공약의 악폐만 남기고 끝난 '영남권 신공항'

[속보] 청와대 "김해공항 확장, 공약 파기 아니다"
청와대 "김해공항 확장해 동남권 신공항이 되는 것"
청와대 "어려운 문제지만 약속 지킨 것"

[2016.06.22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80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