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Do Jihan,"I enjoyed revealing performance, acting in 'Tower'(도지한,'노출신 즐겨')

  • 8년 전
108층 빌딩에서 벌어진 최악의 화재 사고,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타워].

이 영화에서 신입 소방관 이선우 역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도지한을 만났습니다.

[현장음: 도지한]

안녕하세요.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여러분 이번에 [타워]로 찾아뵙게 된 도지한이라고 합니다.

[타워]에서 무엇보다 화제가 됐던 장면, 바로 도지한의 과감한 노출신인데요.

[인터뷰: 도지한]

Q) 영화 초반 노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A) 처음에는 많이 부끄러웠는데 한번 하고 나니까 크게 어렵지 않아서 즐기면서 잘 벗고 뛰었는데 그렇게 또 귀엽게 봐주시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니까...

앞서 영화 [마이웨이]에서는 장동건의 아역으로, [이웃사람]에서는 피자배달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도지한.

[타워]에서는 선배배우 설경구 옆에 꼭 붙어 다니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도지한]

Q) 영화 속에서 설경구와 꼭 붙어 다녔는데?

A) 영화에서 아무래도 설경구 선배님하고 가장 많이 붙어있다 보니까 항상 선배님이 어디를 가시면 제가 따라다녔어요. 실제로 저를 그렇게 영화에서처럼 챙겨주시니까 저는 되게 감사했죠.

도지한은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여배우로 드라마 [마의]의 '숙휘공주' 김소은을 꼽았는데요.

[인터뷰: 도지한]

Q)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여배우는?

A) [마의]라는 드라마를 봤었는데 숙휘공주 김소은 씨가 연기를 재미있게 잘 하시더라고요. 그런 분들과 한번쯤 호흡을 맞춰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끝으로 그에게 올해 목표를 물어봤습니다.

[인터뷰: 도지한]

Q) 올해 목표는?

A) 2013년에는 2012년보다 더 다작을 하고 더 자주 브라운관이나 관객분들한테 얼굴을 비추면서 친숙한 배우로 다가갈 수 있는..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되는 배우 도지한.

[시청자여러분께]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여러분 [타워]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앞으로 저 도지한한테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감사합니다.

2013년, 그의 바람이 이뤄지길 응원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