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동경비구역JSA]가 개봉 15주년을 기념해 오늘(15일) 재개봉합니다.
이에 '소피 E. 장 소령'역을 맡았던 배우 이영애와 북한 군인 역을 맡았던 신하균이 각각 친필 메시지로 축하 인사말을 남겼습니다.
앞서 박찬욱 감독과 송강호 역시 개봉 1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인터뷰를 통해 [공동경비구역JSA]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한편, [공동경비구역 JSA]는 지난 2000년 9월에 개봉해 9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58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