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성문규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최진녕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최진녕 변호사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대선 이제 43일 남았습니다. 국민의힘이 1차 경선 토론회 마치고 오늘부터 이틀간 여론조사에 돌입했는데요. 주말 TV 토론회 이야기부터 해 볼까요.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을 놓고 설전이 치열했습니다.
[최진녕]
그렇습니다. 사실 토요일 같은 경우에는 청년 미래가 이슈였다고 한다면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사회통합이 이슈였다 보니까 결국 탄핵에 대한 찬성, 반대 이 부분이 핵심 이슈일 수밖에 없었던 거죠. 그렇기 때문에 내부에서는 과연 그와 같은 어젠다를 세팅하는 게 적절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입장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지금으로서는 국민의힘은 탄핵의 강을 건너느냐. 아니면 갈등의 강, 분열의 강을 건너느냐 이 부분을 정면돌파해야 되는 그런 것을 보여주는 나름대로의 지도부의 결단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언젠가는 한번 건너야 되는 부분이고 특히 이번 같은 경우에는 3:1, 1:3 그런 얘기를 하듯이 이른바 찬탄, 반탄 이런 전선이 이루어졌고 그 전선이 하나의 흥미, 흥행코드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각자의 생각, 여러 분들 같은 경우에도 여러 각자의 생각을 통해서 이 속에서 1차, 2차, 3차가 걸러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따 뒤에도 얘기하겠습니다마는 이번 같은 경우에는 특히 한동훈 후보와 홍준표 후보 사이에도 아주 치열한 접전이 있었던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제가 한번 홍준표 후보님의 본인의 소셜미디어 청년의 꿈이라는 데를 가봤습니다. 그랬더니 홍준표 후보가 이렇게 써놨더라고요. 경선은 즐겁게, 본선은 치열하게. 결국 내부에서는 약간의 개그코드, 사람들의 흥행코드로 하고 치열하기도 하는 그런 과정에서 또 누구는 이게 B급이다 이런 얘기도 나오지만 그 자체로서도 어쨌든 국민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점에서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고 봅니다.
주말 토론회에서 개그코드는 어디에서 찾으셨습...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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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녕]
그렇습니다. 사실 토요일 같은 경우에는 청년 미래가 이슈였다고 한다면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사회통합이 이슈였다 보니까 결국 탄핵에 대한 찬성, 반대 이 부분이 핵심 이슈일 수밖에 없었던 거죠. 그렇기 때문에 내부에서는 과연 그와 같은 어젠다를 세팅하는 게 적절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입장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지금으로서는 국민의힘은 탄핵의 강을 건너느냐. 아니면 갈등의 강, 분열의 강을 건너느냐 이 부분을 정면돌파해야 되는 그런 것을 보여주는 나름대로의 지도부의 결단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언젠가는 한번 건너야 되는 부분이고 특히 이번 같은 경우에는 3:1, 1:3 그런 얘기를 하듯이 이른바 찬탄, 반탄 이런 전선이 이루어졌고 그 전선이 하나의 흥미, 흥행코드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각자의 생각, 여러 분들 같은 경우에도 여러 각자의 생각을 통해서 이 속에서 1차, 2차, 3차가 걸러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따 뒤에도 얘기하겠습니다마는 이번 같은 경우에는 특히 한동훈 후보와 홍준표 후보 사이에도 아주 치열한 접전이 있었던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제가 한번 홍준표 후보님의 본인의 소셜미디어 청년의 꿈이라는 데를 가봤습니다. 그랬더니 홍준표 후보가 이렇게 써놨더라고요. 경선은 즐겁게, 본선은 치열하게. 결국 내부에서는 약간의 개그코드, 사람들의 흥행코드로 하고 치열하기도 하는 그런 과정에서 또 누구는 이게 B급이다 이런 얘기도 나오지만 그 자체로서도 어쨌든 국민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점에서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고 봅니다.
주말 토론회에서 개그코드는 어디에서 찾으셨습...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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