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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고강도 관세 정책을 무기로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가운데 올해 국내 금 거래대금이 지난해보다 4.4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8일까지 금 현물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금 1kg 기준 5백9억1천6백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일평균 거래대금인 1백15억2천3백만 원과 비교하면 441.85% 증가한 수치입니다.

금 거래량도 크게 늘었는데 금 현물시장에서 올해 들어 지난 18일까지 일평균 거래량은 353.6kg으로 지난해 일평균 거래량 103.5kg보다 341.45% 급증했습니다.

이렇게 금 거래대금이 급격히 늘어난 건 금값이 고공행진한 결과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세계 경제가 휘청이면서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으로 매수세가 몰리기 때문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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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고강도 관세 정책을 무기로 세계 경제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00:05올해 국내의 금거래대금도 지난해보다 4.4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11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8일까지 금현물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00:17금 1kg 기준 509억 1,6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00:21이는 지난해 일평균 거래대금인 115억 2,300만 원과 비교하면 441.8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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