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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윤 어게인' 신당 창당 기자회견 예고…4시간여 뒤 '유보'
배의철 "尹 정신·가치 계승… 청년들의 자발적 신당"
배의철 "국민의힘으로부터 압박 빗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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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런 상황에서 어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이름을 딴 윤 어게인 신당이 창당된다 이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00:09정치권이 술렁였는데요.
00:12기자회견을 공지했다가 예정대로라면 오늘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발표를 했었는데 4시간 만에 이 발표 자체가 유보됐습니다.
00:21하지만 그 뒷말이 지금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00:30그것이 갖고 있는 정치적 함의가 있기 때문에 그냥 웃고 넘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00:35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분들이 모여서 다시 정당을 만들어 이번 대선의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한다.
00:41좋게 평가하려고 해도 좋게 볼 수가 없는 거죠.
00:45뭘 어게인하겠다는 거죠? 헌정 질서를 진짜 막대하게 훼손한 사람인데 만약에 진짜 뭔가 의중이 깔려있다면 더 심각한 거죠.
00:53너무 관심 갖는 것도 제 생각에는 오히려 윤석열 통이 바라는 바가 아닐까.
00:58제 이건 추측입니다만 배신감 느끼면서 본인은 창당하겠다고 하는 생각이 좀 들겠지만 쉽지는 않을 겁니다.
01:06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때 함께 참여했던 변호인단 소속 인물들.
01:125명이 이제 창당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한 건데 4시간 뒤에 지금 번복을 했어요.
01:17그런데 그 이유가 일단 국민의힘에서 매우 강한 항의가 빗발을 쳤고 또 윤 대통령도 이거는 유보해야 되겠다라고 말을 했다라고 하면서 이 상황을 다시 번복을 했거든요.
01:33그런데 이게 기자회견이 취소됐으면 그냥 이게 마무리되는 건가 싶은데 여전히 불씨가 지금 남아있다.
01:40이렇게 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01:42어떤 영향이 예상이 되는 겁니까?
01:44저는 일단 창당하는 거는 결사의 자유상 그건 창당 주최 세력들이 알아서 판단하는 문제지만
01:50보통은 이제 전국 단위 일반적인 국회의원 선거나 아니면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창당 등이 있죠.
01:56지금은 창당할 시기가 약간 좀 의아하다.
02:00그리고 국내심 한참 경선 중인데 국내심과 전혀 성격이 다른 분들이 모여서 만약에 창당을 한다고 하면 몰라도
02:07일단 저기 면면을 보면 그래 보이지는 않거든요.
02:11즉간접적으로 어쨌든 노선이 크게 다르지 않은 분들 같은데
02:14국민의힘 경선 중에 저런 분들이 창당 운운하게 되면 사실 경선에 의도적이든 의도적이 아니든 영향을 미치게 되고
02:21그 영향을 미치는 주체가 대통령이라는 오해를 살 수가 있는 거예요.
02:25그래서 저 부분은 창당 운운하는 것 자체가 지금 매우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들고
02:29나중에 창당을 해서 청년 정치인들이 청년을 위한 정책을 위반해서 이걸 선택해 주십시오라고
02:36제도권에 진입을 하는 거 이런 부분은 저는 알아서 할 문제지만
02:41지금 이 시점에 저런 논의가 오가고 기자회견까지 자청했다는 부분은 매우 부적절하다.
02:47그렇게 생각합니다.
02:50최근에 조기 대선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02:53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윤 전 대통령과 선을 긋는 그런 분위기가 상당히 많이 감지되고 있다.
03:01어제도 저희가 이야기했었는데
03:03그때 여기 내 생각은 진짜
03:08이게 하루인일은 이제
03:10제가 그 사회에서
03:12그 사회에서
03:14내가 엄청나게 합쳐지고
03:16그 사회에서
03:16그 사회에서
03:20그 사회에서
03:22그 사회에서
03:23그래서
03:24그 사회에서
03:24그 사회에서
03:26그 사회에서
03:28공사 바랍니다.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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