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계절이 바뀌는 듯한 요즘입니다.
주 초에는 겨울, 어제는 봄, 오늘은 초여름 같은데요.
얇은 봄옷도 땀이 나며 조금 덥겠습니다.
오늘 서울 기준 최고 24도로 따뜻했던 어제보다도 2도 높겠고요.
이맘때 기온보다는 8도나 높겠습니다.
다른 지역도 기온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춘천 23도, 강릉과 대구 25도, 대전은 무려 27도, 광주도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국 하늘 맑은 가운데 공기 질도 무난합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로 산책하기 좋습니다.
다만 강원 내륙과 산간, 울릉도 독도에는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고요.
토요일에는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다시 국외 미세먼지가 날아들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해지겠고요.
대구 등 영남 내륙에는 황사가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덕수궁 산책길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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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기온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춘천 23도, 강릉과 대구 25도, 대전은 무려 27도, 광주도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00:40전국 하늘 맑은 가운데 공기질도 무난합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로 산책하기 좋습니다.
00:47다만 강원 내륙과 산간, 울릉도 독도에는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고요.
00:54토요일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00:57내일은 다시 국외 미세먼지가 날아들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하겠고요.
01:03오후에는 대구 등 영남 내륙에 황사가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01:07지금까지 서울 덕수궁 산책길에서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