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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그동안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에도 임명하지 않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고, 곧 임기를 마치는 헌법재판관 두 명의 후임도 지명했습니다.

한 대행은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헌재 판결에 따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열흘 뒤 임기가 종료되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법원장 제청과 국회 동의 과정을 모두 마친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도 대법관으로 임명했다고 전했습니다.

한 대행은 이번 결정이 여야는 물론 법률가와 사회원로 등 수만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숙고한 결과라며, 사심 없이 내린 결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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