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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 첫 의회 연설에 대해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미국인들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에 대한 대응 연설자로 나선 엘리사 슬롯킨 민주당 상원의원은 트럼프의 정책으로 서민들의 보험료와 처방전이 더 비싸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 1980년대에 집권한 사람이 트럼프가 아니라 레이건이어서 다행이라며, 트럼프는 푸틴 같은 독재자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6년간 하원의원을 지낸 뒤 올해 처음 상원의원이 된 슬롯킨 의원은 CIA 출신으로 조지 W. 부시와 오바마 정부 모두에서 백악관 근무 경력이 있는 안보 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과 대조적으로, 슬롯킨 의원은 10분간 차분한 어조로 간결하게 연설을 마무리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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