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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 탁재훈 게스트 지원 및 비즈니스 문의
: project@hsquad.co.kr
노빠꾸 탁재훈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noback_tak/...
*본 영상과 무관한 내용의 댓글 및 허위사실, 출연자에 대한 과한 욕설, 비난 및 조롱 등 악의적인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용원게이 #이나 #탁재훈 #신규진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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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ersiónTranscripción
00:00난 지금 한 번도 못 봤어.
00:01어떻게 하는 거야?
00:01조금만 지금 여기서..
00:02알았어, 자기야. 내가 알아서 할게.
00:12신형사.
00:13네.
00:13저 뭐야, 오늘 조사받으러 온..
00:15자 쏴! 쏴!
00:16앞에 개를 잡아야지!
00:19아니! 어?
00:20어? 그럼 나한테 튀었잖아!
00:22오케이.
00:24됐어.
00:24어? 개 잡았어.
00:26아니, 잠깐만 기다리세요.
00:28지금 게임 끝나야 되니까.
00:29네.
00:30지금 다 잡아가지고 잠깐 끝났습니다.
00:32아, 그랬어? 깜짝 놀랐어. 진짜 쏠 뻔했네.
00:34아니야!
00:35이걸 쏘는 게 아니고.
00:36그만큼 실감이 나는 거 아니야?
00:38네, 지금 이게 또..
00:41저희 묵박부에서 최초로 게임 광고가 들어왔는데
00:45게임 광고.
00:45아주 대작이 하나 들어와가지고
00:48이게 제가 하기 전에 게임을 안 해볼 수가 없겠더라고요.
00:51어, 이거 무슨 게임이야?
00:52RF 온라인 넥스트라고 이번에 오픈을 했습니다.
00:56다시 낭만의 전장으로.
00:58그렇죠.
00:58그 RF 온라인이라고 2004년도에 먼저 오픈을 해가지고
01:04좀 대박을 쳤던 게임인데
01:05그때의 향수와 낭만을
01:082025년도에 다시 느끼게 해주시려고.
01:11옛날 생각나게 만들고.
01:12이게 또 그때의 IP를 그대로 계승해가지고
01:16넷마블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01:18남자들이 딱 좋아하는 모든 요소가 다 있어요.
01:21총 있고.
01:23로봇도 있고.
01:24로봇도 타지 않아?
01:25로봇도 타고 소환도 하고.
01:27마치 내가 아이언맨이 된 것 마냥.
01:29하늘도 날고.
01:30그런 거 좋아하잖아요, 남자.
01:32로봇.
01:33제 꿈이 하늘 나는 게 꿈인데요.
01:35꿈이?
01:37그러면 이걸 하시면 꿈이 이루어지겠네요.
01:39그래야겠습니다. 해봐야죠.
01:40이게 뭐 일단 보통 일반 MMORPG, 게임보다는 또 차별이 있는 게
01:45지상에서만 전투를 하는 거 아니고
01:48이제 지상으로만 날 수도 있고
01:49로봇과 같이 비행을 한다는 거.
01:51로봇을!
01:52터렛 딱 설치해놓고
01:55이러면 지가 알아서 죽여주죠.
01:58그래서 그쪽으로.
01:59그리고 해놓고
02:01나 심심하다.
02:01그러면 총을 뒤에 넣었으니까 이제 나는 거예요.
02:04날아올라.
02:06풍경을 보십시오.
02:07이렇게 올라가서.
02:08올라가서.
02:10와.
02:11야, 이거는.
02:12일단 하늘을 나는 것뿐만이 아니고
02:15또 이런 MMORPG 게임 하면 제일 중요한 게
02:18대규모 전투가 또 있지 않겠습니까?
02:20나 혼자 막 그냥 닥치고 사냥하면 그게 뭐가 재밌어요?
02:23다 같이 사람들끼리 모여서
02:25응원도 하고, 그쵸?
02:27얘기도 하고.
02:28그럼 뭐 담소도 좀 나누다가
02:30커피 한 잔 하고.
02:31커피 한 잔 하고.
02:32술도 마시고.
02:33담배도 한 잔 피우고.
02:34게임하다가 뽀뽀도 한 번 하고.
02:36그렇지, 뽀뽀도 한 번 하고.
02:38나 잘하고 있지?
02:41그렇게, 이런 게 정말 자그마한 사회라는 게
02:44이렇게 해서 한 가지의 목표를 위해서
02:46그 많은 사람들이 와서 싸우고, 잡고, 쟁취하고 얼마나 좋아요.
02:49야, 낭만이 있네, 이 게임은.
02:51근데 그냥 그렇게 싸우는 것뿐만이 아니고
02:54거기에 플러스 내 로봇을 소환을 해서
02:57도와준다거나, 탄다거나.
03:00대규모 대규모 싸울 때
03:02이제 혼자 날아서 저 뒤로 돌아가서
03:04뒤치기를 한다거나.
03:05뭐 이런 것들.
03:06왜 웃어?
03:07아, 죄송합니다.
03:08왜 웃어?
03:10아, 타노?
03:11뭐 하시는 분이세요?
03:12저 뭐 잘 모르겠어요.
03:13정신 차려.
03:14죄송해요, 죄송해요.
03:15내가 쓰레기인가 봐요.
03:16여튼 뭐 힘 대 힘 전투뿐만이 아니고
03:18이런 식으로 전략을 이용해서
03:20조금 더 내가 스펙이 딸리더라도
03:22이렇게 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03:23아, 전술로 이길 수 있고.
03:24그렇죠.
03:26다시 낭만의 전장으로.
03:28낭만을 찾고 싶으신 분들은
03:29지금 사전 등록하십시오.
03:31이건 말만 들어도 너무 빨리 하고 싶다.
03:33자, 노파구 딱지 형, 조사를 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3:36예.
03:36누구시지?
03:37아, 오늘은 또 두 분이에요?
03:37오늘 남녀 커플이 나왔어요?
03:38커플은 아니어서.
03:40커플이 아니에요?
03:41네.
03:41이혼하러 갔어요?
03:43여기 뭐 상담하는 데 아닙니다.
03:45남자친구의 프로필
03:49누구시여?
03:50여성분부터 프로필을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3:53이나 씨입니다.
03:54이나? 뭐 이름이 좀 모자른 것 같은데?
03:57본명이 김나영 씨입니다.
03:59뭐가 말하다 만 것 같은데.
04:00지금 뭐 2나 3이나.
04:012나 3이나 1이나 그게 그거 아니야?
04:04약간 그 느낌이네.
04:06출생이 1997년 5월 8일생 만 27세고요.
04:10서울 노원구 출생이십니다.
04:12특징이 아이돌부터 배우까지
04:14그리고 대한민국인부터 인도인까지
04:17닮은 꼴 부자인 11년차 배우십니다.
04:20그래요?
04:20현재 유튜브 코미디 채널 예상치 못한 필름에서
04:23아주 맹활약하고 계십니다.
04:25이나 배우님이 취조 전에 걱정을 되게 많이 하셨다고요?
04:29예능에 나가본 적이 없어요?
04:30네, 없어요.
04:31언제부터 데뷔했어요?
04:3215년도에 데뷔를 했어요.
04:3415년?
04:35네.
04:36어렸을 때부터 했네?
04:37네, 그때가.
04:38저기 아저씨, 취임사 넣지 마세요.
04:40본인 차례.
04:41그렇게 오래됐어?
04:42그렇게 오래됐고.
04:43얘기했잖아.
04:44말을 잘 안 들으시네.
04:46자제하시고.
04:47여러 번 말했는데.
04:48왜 남의 일에 관심이 없냐고.
04:50좀 기다리세요.
04:51혼자 말하시면 안 돼요.
04:53이게 마이크가 다 타고 들어가서
04:56혼자 말도 작게라도 하시면 안 돼요.
04:59가만히 계세요.
05:01만화처럼 생기셨네.
05:05골프 같은.
05:06그거 본인 코예요?
05:07제 코입니다.
05:08찰흙으로 만든.
05:09그 정도로 입체적으로 튀어나와 있으니까.
05:12제 코.
05:13그래요?
05:14개성 있으시네.
05:15이나은 님.
05:16네.
05:17남친 있어요?
05:18없어요.
05:19언제가 마지막 사귄 거예요?
05:20남자친구 없는지 오래됐어요.
05:22한 19년도에 헤어져서.
05:25거짓말.
05:26진짜로.
05:27일부러 안 만나는 거예요?
05:29일부러 안 만난 건 아니고.
05:30스캔들 날까 봐?
05:31아니요, 그건 아니고.
05:32바쁘게 지내다 보니까.
05:34관심이 없어요?
05:35연예인.
05:36말하시면 안 돼요.
05:37이 정도도 하면 안 되나요?
05:39담배 하나 피우고 올게요.
05:43잠깐만요.
05:44이분 지금 조사하고 있으니까.
05:46원래 연기를 전공했어요?
05:4820살 때부터 시작했는데.
05:50학교를 전공으로 간 건 아니었고.
05:52막무가내로 시작을 해서.
05:54막무가내.
05:55연기 한번 볼 수 있어요?
05:56여기 시청사하고 좀.
05:57왜요?
05:58제 남자친구예요.
05:59싫어요?
06:00저도 게이 역할을 해야 하나요?
06:02게이 역할?
06:03게이여서.
06:05어쩐지.
06:08코가 크다 했죠.
06:11그러니까.
06:12머리에 기름 칠해가지고.
06:14옆에 분이 누구세요?
06:16저는 배우 활동을 하고 있고.
06:20제가 프로필을 한번 읽어드릴까요?
06:22저는 이게 가명인 줄 알았는데.
06:25본명이시네요.
06:26본명이 용원 게이십니다.
06:30이게 본명이에요?
06:31네, 본명이시네요.
06:32동방신기 이후로 4자가.
06:34이렇게 착착 달라붙는 분은.
06:36오랜만에 뵙는데.
06:37호 같은 느낌이네요.
06:38용원이 호인가요?
06:39용원이 호죠.
06:40게이가 이름이.
06:43생각보다 또 어리세요.
06:441993년 9월 2일 생이고요.
06:47만 31세입니다.
06:49특징이 또 181cm에 73kg.
06:51아주 건장한 체구에서 비롯돼서.
06:53해병대 출신.
06:54아, 해병대 출신.
06:55해병대 출신.
06:56해병대 출신.
06:57해병대 출신.
06:58해병대 출신.
06:59해병대 출신.
07:00해병대 출신.
07:01유학파.
07:02이가씨랑 똑같이.
07:03유튜브 코미디 채널.
07:04예상치 못한 필름에서.
07:05게이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07:08용원 게이시?
07:11게이.
07:12요새 진짜.
07:14저도 남자분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07:17저는 이분에 비해서는.
07:18잽이 안됩니다.
07:19그래요?
07:20어떤건지 궁금한데.
07:21어떤건지 궁금한데.
07:22난 몰라가지고.
07:23제일 유명한거는.
07:24눈물을 흘리면서.
07:25거리를 뛰는 연기가 있는데.
07:29그게 진짜 보면서 저는.
07:31이거는.
07:32송강호.
07:33설경구.
07:34최민식.
07:35이런 분들과 거의.
07:36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07:38연기가.
07:39저는 그게 연기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07:41단진이다.
07:42이렇게 잘할 수가 없어.
07:4493년생이.
07:45어떻게 그런 내공이 있을 수가 있어.
07:47그런 감성이 좀 나오긴 힘들죠.
07:4993년생이면.
07:50어디에서 좀 아이템을 얻어서.
07:52그런.
07:53몸이 그런거에요?
07:54아니면.
07:55아이템.
07:56아이템.
07:57그냥 얘기를 해보세요.
07:58상황에 몰입하고 항상.
08:00배우로서.
08:01난 지금 한 번도 못 봤어.
08:03어떻게 하는거에요?
08:04조금만 여기서.
08:05볼 수 있어요?
08:06게이 연기.
08:07그러니까 뭐 그게 연기든.
08:08알아서 자기야.
08:09내가 알아서 할게.
08:14와 이거 어떻게 그냥 나오지?
08:16좋다.
08:20좋아하시는거에요?
08:21아니 느낌이.
08:22좀 포근해요.
08:23귀여워.
08:24느낌이.
08:26그런 연기.
08:27네.
08:29더 길게 안돼요?
08:30해볼게요 그러면.
08:31알았어요.
08:32조금 천천히.
08:33기본적으로 근데 이제.
08:34저 존댓말을 안해요.
08:35아 그게.
08:36그게 컨셉이구나.
08:37뭐.
08:38뭐.
08:39아니 말문이 탁탁 막히네.
08:41아니 오늘 처음 봤는데.
08:43본인 약간.
08:44왜 처음 보니까 설레.
08:47자기 처음 보는 남자 좋아하는구나.
08:49아니 뭐.
08:50네 그쵸.
08:51사람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니까.
08:53밑 하나하나 디테일한게.
08:55뭐라고?
08:57틀린 얘기래요.
08:59이 새끼가.
09:03정답.
09:06아니 어떻게 확확 이렇게 웃기냐.
09:08진짜 어쩌다가 이제 유명한.
09:10게이가 됐는지.
09:12실제와는 좀.
09:14무관하죠.
09:15이성애자라서.
09:16여자분들을 좋아하고.
09:18여자분들을 좋아하시는구나.
09:20소문으로 듣기로는 홍석천 보석함에 꼭 한번 출연하고 싶다.
09:24제가요?
09:25제가.
09:26기다리고 있다던데.
09:28불러주시면 너무 감사하죠.
09:30개인적으로 홍석천 씨는.
09:32어떤 느낌인 것 같아요?
09:34너무 멋있으시죠.
09:35그럼 우리 친구도 맞네.
09:40다 밟힙니다 꼬리가 길면.
09:42둘이는 무슨 사이예요?
09:44어떻게 알았어요?
09:46그냥 섭외가 돼서 채널에서 만난 거예요?
09:48네.
09:49섭외가 돼서?
09:50어떻게?
09:51감독님이 먼저.
09:52잘 모르는 사이였어요?
09:53네 처음에는.
09:54처음에는 아예 몰랐죠.
09:55그래요?
09:56둘이 별로 뭐 그런.
09:58아무것도 친하지도 않은 것 같고 그러길래.
10:02기운 같은 게 아예 안 느껴져요.
10:04근데 남자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해요 살짝.
10:07아니요 아니요 그렇진 않아요.
10:09오빠가 남자한테 애교를 진짜 많이 부려요.
10:11애교가 많아요 제가.
10:13남자인 분들한테 애교를 정말 많이 부려요.
10:15터치를 자주 하시는 편이에요?
10:17약간 이렇게.
10:19약간 저를 좋아하나?
10:21왜 저래.
10:23아 서로 지금 궁금증이 있는 상태군요.
10:26저희는 형사이기 때문에 뭐든 디테일한 손동작을 다 보거든요.
10:30아까도 터치를 많이 하시던데.
10:32편해졌나 봐요 이제.
10:34더 편해지면 어떻게 해요?
10:36조금 더 편해져 봐야겠다.
10:38왜 저래 진짜.
10:40실제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뭐예요?
10:41뭔가 저랑 말이 잘 통하고 말을 되게 예쁘게 하고 배울 점이 많아서.
10:46안내하시는 분 되게 예쁘던데.
10:48큐레이터 하시는 분들이요?
10:50올리브영 가면 되겠네요.
10:53엄청 예뻐요.
10:55어휘나 이런 것들이 말을 긍정적으로 바꿔서 얘기하는.
10:58그니까 그거 말고 또 어떤 디테일한 거 없어요?
11:01외적인 건 따로 정해진 게 없어요.
11:03키라던가 뭐.
11:04정해진 게 없어요.
11:05많이 열려있어요.
11:06아 진짜요?
11:07진짜 외모를 별로 안 보는 것 같아요.
11:09근데 나이를 봐요.
11:10나이는 어떻게 봐요?
11:11어린 친구.
11:12아니요 아니요.
11:13저는 많은 사람 좋아해요.
11:14또래는 살짝 남자 이성같이 느껴지지가 않는 느낌?
11:17남동생이 있어서 그런가.
11:18좀 어리면 그냥 동생 친구들 같은 느낌이 들어서.
11:22좀 오히려 오빠 같은 사람들이 좋아해요.
11:24내가 오빠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
11:26어때요?
11:27우리 좋아하는 이성이.
11:28게이 씨는?
11:29게이.
11:30지금 듬직하고.
11:36저를 지켜줄 수 있는 남자.
11:38안길 수 있는.
11:39잘 어울린다.
11:40감사합니다.
11:43얘기한 거예요 지금?
11:44아 그거요?
11:45아 제 이상형.
11:46아 그거요?
11:47여자 여자.
11:48제 이상형은 저는 그 시그니처 지원 님.
11:51여기도 나오셨잖아요.
11:52아 지원 양.
11:53너도 이렇게 약간 귀여운 외모에 약간 이런 글래머한 몸매 갖고 있는 분.
11:57그럴 수 있죠.
11:58베이글 양.
11:59그리고 진짜 제가 정말 좋아했던 건 예원 님.
12:02예원아 보고 싶다.
12:04오랜만에 듣네.
12:05진짜 제가 사실 예원 님이랑 제가 또 촬영을 했습니다.
12:09오 진짜?
12:10촬영 예전에 했었어요.
12:11이렇게 지금 사진도.
12:12오 그러네.
12:13아 진짜 하셨네.
12:14무슨 촬영?
12:16이게 그 오마이키스라고 영화를 촬영했는데 이게 이제 세상에는 나오지 못했는데.
12:22세상에는 나오고.
12:23근데 근데 진짜 실제로 봤는데 너무 예쁘신 것 같아요.
12:26오랜만에 생각나네요.
12:27또 오늘 오늘 우리 지금 날씨가 올 때 많이 차요?
12:32많이 차요.
12:33많이 차요.
12:34많이 차요.
12:35추워요.
12:36그 그 뉘앙스 그 톤이 잘 안 나오더라고요.
12:39한번 해보세요.
12:40추워요.
12:43살짝 느낌 나네.
12:44아 이거를 진짜 게이 용연 게이 씨가 하면.
12:48추워요.
12:50이거는 추워요 안아주세요 소리네.
12:53이거는 옛날 영화 같은데.
12:57이나 씨.
12:58네.
12:59그 집안에 뭐 누가 연예인이 계세요?
13:01아무도 없어요.
13:02이게 뭐야 제 생각에는.
13:03뭐 되게 집안에 이런 끼 있으신 분들이 좀 많은 것 같은데.
13:07아 끼 있는 분들은 많아요.
13:08연예인은 아무도 없는데 저희 할머니들은.
13:11아 지망생 가족인가요?
13:13할머님이.
13:14지망생 가족이에요?
13:15네 그런 것 같아요.
13:16가오는 뭐야.
13:17족대 연예인은 되면 안 된다.
13:19지망생.
13:20직전까지만 가야 된다.
13:22지망생만 돼야 된다.
13:23그렇지 않는데.
13:24저희 할머니가 원래 노래를 하고 싶으셨대요.
13:27음악을.
13:28근데 옛날에는 너무 노래하기 쉽지 않으니까.
13:32악기 살 수도 없고 하기 쉽지 않으니까 꿈을 가지고 계시다가.
13:38저를 연기나 예능으로 나가고 싶어가지고.
13:41제 이름을 사실 김예원으로 지으셨어요.
13:44진짜 본명이 김예원이었어요.
13:46예원님이 많이 나오네요 오늘.
13:49예원아 보고 싶다.
13:50예술 옛자를 써서.
13:51선배님 보고 싶어요.
13:52그래서 그렇게 추워요가 자연스럽게 나왔구나.
13:56아니 아니.
13:57잘한다.
13:58그래서.
13:59그래서 예원으로 졌는데.
14:00그게 너무 한자랑 저랑 잘 안 맞았는지.
14:03이름을 바꾸긴 했는데.
14:04저희 할머니부터 너무 예술을 좋아하시고.
14:07저희 아빠도 춤이랑 노래를 엄청 잘하셔가지고.
14:10춤이랑 노래를.
14:11제 여동생이 또 노래를 잘해요.
14:13그래서 가수를 하고 싶어 했는데.
14:15집안에 개인기가 하나씩 무조건 있어야겠네.
14:18식구들마다.
14:19개인기 있을 거 아니에요.
14:20해봐요.
14:21할머니 때부터 물려오던 개인기 이런거.
14:24할머니가 장롱에서 꺼내주셔가지고.
14:26적어놓은 거.
14:27이거는 너의 개인기.
14:29아직 안 물려주셨어요.
14:31내가 가요 무대에서 할 건데 개인기인데.
14:33자 또 우리 가보다.
14:35개인기 있어요?
14:36개인기요?
14:37있긴 있는데.
14:38있긴 있는데 잘.
14:39친구 앞에서 하는 개인기.
14:40해볼게요.
14:41잠시만요.
14:42그건 어떻게 지갑은.
14:43이경아 씨.
14:44네?
14:45이거 본인 거예요?
14:46네 제 거예요.
14:47아니 왜 젊은 친구가 저렇게 저런 걸 갖고 간다고?
14:49물려준 게 저 할머니가 지갑을.
14:51저걸 물려줬나 보다.
14:52아니 왜 젊은 친구가 핸드폰을 저런 걸 갖고 가냐?
14:55봐봐요.
14:56볼 수 있어요?
14:57핸드폰이.
14:58이거 뭐예요?
14:59제 핸드폰.
15:00아니 그러니까 이거는.
15:02그거 아니에요 이거.
15:03어떻게 이걸 젊은 친구가.
15:05나 진짜 처음 봐요.
15:06심지어 아이폰도 아니고.
15:0797 맞아요?
15:08네 97.
15:0967 아니고?
15:11이거 67인데?
15:12전화기만 보면 이거 어디 떨어져 봐봐.
15:16근데 얘는 좀 달라요.
15:17뭐가?
15:18얘는 좀 더 그래도 가방처럼 들 수도 있고.
15:22아 백처럼 이렇게 들고 다니고.
15:24가방처럼 들 수도 있고.
15:26젊은 친구가 특이하네.
15:27그리고 얘는 카메라 구멍도 없어서.
15:29더 가방 같고.
15:32카메라를 못 찍네 그러면?
15:33아 찍을 수 있지.
15:34셀카로만 찍을 수 있네.
15:36아 힐링이 있네.
15:39아 힐링이 있네.
15:40야 좋다.
15:41쓰고 올라오는데.
15:42이게 진짜.
15:43좋네.
15:44그렇게 하는 거예요?
15:45그렇게 찍는 거예요?
15:46네.
15:47깜짝 놀랐는데.
15:50아 사진 찍을 맛 난다 야.
15:51그렇죠.
15:52찍어드릴게요.
15:53옛날 스카이폰 같기도 하고.
15:55어쨌든 뭐 일단 지갑을 폈으니까 뭐가 있는 것 같아.
15:58뭐 메모장이 있으신가 보다.
16:00보노보노 성대모사 조금.
16:02어 보노보노.
16:03너부리는 내일 나한테 까만 돌멩이를 줄 거야.
16:08포로리한테는 땅강아지를 줄 거야.
16:11그리고 이제 헛소리하지 마 인마.
16:14오 잘하시는데?
16:15괜찮아요?
16:16지금도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16:18계속 이렇게 이어지는 것 같은데.
16:20너부리는.
16:23영웅 게이스도 조금 보니까 이분도 좀 화려하신 것 같은데.
16:26저 또 조사를 해보니까 일단 중국 엘리트 유학파 출신이거든요.
16:29아 그래요?
16:30뭔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16:31그리고 약간 지금 머리에서도 딱 알 수 있듯이 댄스 스포츠 대회에서 프로 선수 경력이 또 있고.
16:38아 그래요?
16:4190등을 전국에서 90등을 했답니다.
16:43중국?
16:44유학?
16:452년 동안 있었어요.
16:46상해에서.
16:47상해?
16:48아니 오래 있지는 않았네요?
16:49오래 있지는 않았어요.
16:50무슨 공부를 했어요?
16:51중국어를 좀 아버지가 배워와라 했어서.
16:52좀 배웠어요?
16:53조금 조금.
16:55중국어로 좀 본인 소개를 하던가.
17:10톤이 좋다.
17:11톤이 좀 달라져요.
17:12진짜 중국 사람 느낌이 나는데 중국 게이는 어떻게 합니까?
17:18이런 느낌이지 않을까요?
17:19계속해서 좀 해주세요.
17:20계속해요?
17:21조금 길게.
17:25계속해서.
17:28계속해서.
17:31이런 느낌.
17:32소림 축구에서 이런 분이 했던 것 같은데.
17:35댄스 스포츠?
17:36네 댄스 스포츠.
17:37조금 어떻게 하는 건 좀 여기서 좀 폼이나 뭐 이런 건 좀.
17:40저는 라틴을 전공했고 스탠다드 같은 경우는 이제 이렇게 약간 서서.
17:45왈츠.
17:46왈츠.
17:49이런 느낌의 이런 느낌의 춤들을 이제.
17:51선이 되게 크네.
17:52스탠다드.
17:53선이 되게 크네요.
17:54선이 커요.
17:55선이야 돼요.
17:56스탠다드.
17:57도폭도 커야 되고.
17:58그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17:59저는 이제 라틴을 했는데.
18:00라틴은 뭐 일단 자이브가 있죠.
18:02자이브.
18:03자이브.
18:04맞아 맞아 맞아.
18:05이런 거.
18:06잘하네.
18:07이런 거.
18:08이런 게 이제 자이브.
18:09이런 게 있죠.
18:10뭐 이제 좀 룸바 같은 거는.
18:11룸바.
18:13이런 느낌으로.
18:14와 이건 진짜네 그럼.
18:16그렇지 그렇지.
18:17그리고 삼바.
18:18꿀렁 꿀렁 꿀렁 꿀렁.
18:20꿀렁꿀렁.
18:21네.
18:22앉아주세요.
18:23잘하셨어요.
18:24감사합니다.
18:25잘한다.
18:26프로는 저는 아니었고요.
18:28그래서 그냥 아마추어 선수로 잠깐 했었다.
18:31자 두 분 여러 가지 얘기를 해봤는데.
18:33앞으로 계획을 좀 물어보고 싶은데요.
18:35사실 지금 장용원이라는 배우보다는 용원계일이라는 캐릭터가 이슈를 받은 거고 집중을 받은 거기 때문에.
18:40앞으로는 또 배우 장용원으로서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인사드리고.
18:46영화든 드라마든 그런 많이 좀 이렇게 촬영하고 싶고 출연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18:51이나 씨는요.
18:53저도 지금 사람들이 줄 개그우먼인 줄 아시는 분들이 꽤.
18:58아 진짜요?
18:59개그우먼 치고는 너무 안 웃긴데요.
19:01그러니까.
19:02그러니까 저는 개구를 할 생각이 없는데.
19:04보통 개그우먼 치고는 너무 예쁘신데요.
19:06막 이럴 줄 알았는데.
19:08계속 스케치 코미디를 하니까 개그를 하는 사람인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19:12저는 연기로만 11년 차 하고 있고.
19:15그래서 이 많은 모습들을 연기로 보여주고 싶고.
19:19지금 또 연극도 하고 있어요.
19:21아 그래요?
19:22보러 오세요.
19:23아 가족의 재구성.
19:25아니 이 분들 뭐 조사를 해보니까 그냥 너무 열심히 사시는 분들 같아서.
19:28궁금한 거 있어요?
19:29전 없어요.
19:31이나 씨는요.
19:33평소에 뭐 궁금했던 거 없어요?
19:35번호라고 여쭤봐요.
19:36아 여쭤봐도 돼요?
19:37뭘 여쭤봐요?
19:38번호요?
19:39번호에 뭐 알려드리는 건 알려드릴 건데.
19:41아 진짜요?
19:45저기 그것 좀 피지 마세요.
19:53두 분 앞으로 호흡 계속 잘 맞추실 거죠?
19:55그럼요 그럼요.
19:56뭐 딴 거에 또 서로 각자 도전도 하시고
19:58연극도 도전하시고 계시니까
19:59승승장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01감사합니다.
20:01롯바코, 너 나가서 수고하셨어.
20:03감사합니다.
20:04들어가세요.
20:05수고하셨어.
20:06나가면 안 돼요?
20:06나가세요.
20:07나가서 운동하고.
20:09알겠습니다.
20:10나중에 저도 좀 써주세요.
20:12그러면은
20:14저희 채널 한 번 출연...
20:15이거 카메라...
20:17저희 채널 한 번 출연...
20:18아유 뭐 출연이야.
20:19뭐 전 영광이죠.
20:20어 진짜요?
20:21연기.
20:22또 하세요?
20:22뭐 일단 한 번 해보죠.
20:24게이 연기를?
20:25어? 게이는 조금 힘들 것 같아.
20:28규진 게이로?
20:29아 규진 게이로.
20:30안 돼 안 돼 안 돼.
20:31조수빈 씨입니다.
20:322023 미스코리아 경남 진.
20:35네.
20:35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20:38미 출신이십니다.
20:39경상북도 의령?
20:40어 네 의령사.
20:41아직도 경상도 사투리를 계속 쓰시는 것 같은데?
20:43아닌데요?
20:44아 아닌데요?
20:51미주 일요일에 업로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