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수도인 경주 일대를 발굴, 정비하는 신라 왕경 사업 10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유물을 공개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10년 동안 예산 2,900여억 원을 투입해 신라 왕궁인 [월성]과 왕자의 거처와 부대 시설인 [동궁과 월지] 등에 대한 발굴과 복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왕궁과 동궁의 정확한 위치와 규모, 토목 기술, 성벽 축조 공법, 체계적인 배수 시설 등 통일 신라의 과학적인 건축 기술을 확인하고, 일부를 복원했습니다.
또, 각종 토기와 국가 행사에 사용된 모형 나무배, 상아로 된 주사위, 머리카락보다 가느다란 선으로 새와 꽃들을 새긴 초소형 금박 공예품 등 국보급 유물도 발굴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발굴된 유물은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앞으로 유물 발굴의 과정과 성과는 즉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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