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 진행 : 윤재희 앵커, 조진혁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박상규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헌정 사상 최초의 현직 대통령 체포 영장이 집행 중입니다. 윤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이현재 이뤄지고 있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박상규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저희가 계속 현장화면을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공수처와 경찰이 1, 2차 저지선을 이미 오전에 통과했고요. 3차 저지선에 도착했는데 현재 화면을 통해서 저희가 봤습니다마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윤갑근 변호사가 문 밖으로 나와서 최소한의 병력만 데리고 관저 안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수처 그리고 경찰의 인원이 일부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데 영장 집행과 관련한 양측의 협의가 있을 것으로 보여요. 어떻게 보시나요?

[박상규]
정진석 비서실장, 윤갑근 변호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점퍼를 입은 아마 현장에서 영장을 오늘 5시 10분에 정문 앞에서 제시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 인원이 정 실장과 윤 변호사의 안내로 저게 대통령 관저로 가는 공식 문이고 오른쪽이 초소거든요. 그 초소를 통과해서 들어갔어요. 내부로 들어간 지 10분 됐는데. 그 안에서 윤 대통령을 면담한 것으로 봐야 됩니다. 그래서 그 취지를 설명하고 체포영장 집행에 응해 줄 것을 요청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물론 윤 대통령을 직접 만나지 않고 경호처장이나 그 안에도 아마 김홍일 변호인단 대표 이런 사람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 상황은 알 수 없습니다마는 현재 나무에 가려져서 등쪽이 보이는 인원이 3차 저지선 앞까지 간 경찰과 공수처의 직원들이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이전 화면에서 속속 추가로 인원이 가고 있는데 알려진 대로 1000명 넘게 대기 중이기 때문에 길이 좁아서 1000명이 한꺼번에 가지는 않아요. 계속 1, 2차. 저지선이라는 의미보다도 버스차벽이 앞에는 6대 진작 넘었고, 그다음에 가로로 세워놓은 차를 사다리를 타고 넘어서 들어갔다는 거거든요. 실제로 경호처에서는 500명 정도밖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원래 행정요원까지 700명 정도라고 알려져 있지만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어제 내키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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