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성문규 앵커, 박세미 앵커
■ 출연 : 김다현 사회부 기자, 백승주 한국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전문가과 함께 그리고 사회부 기자와 함께 좀 더 사고 들여다보겠습니다. 백승주 한국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 안전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그리고 제 오른쪽에는 김다현 기자 나왔습니다. 먼저 김다현 기자, 지금 사고수습 현장, 영상부터 한번 보면서 설명을 해 볼까요.
[기자]
야간작업을 하는 모습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의 사고수습 현장 영상 보고 계신데요. 밝게 불이 켜진 곳 바로 무안공항입니다. 일단 탑승해 있던 181명이 모두 발견됐지만아직까지 현장 활동은 진행 중입니다. 남아 있는 잔해 등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내일도 소방당국 등은 유류품 등 확인을 위해서 인력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지금 이 화면이 언제쯤인가요?
[기자]
지금 상당히 날이 어두워져 있는데 한 저녁시간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워낙 해도 일찍 지기 때문에 지금도 모든 탑승자들 확인된 이후에도 저렇게 현장 작업 중에 있고요. 백 교수님, 지금 저 수습현장 화면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백승주]
지금 탑승객이 최초의 2명의 구조자 이외에 신원은 밝혀지지 않은 분도 있지만 사망자로 공식적인 집계가 됐고요. 그런 부분에서는 이 사고조사단계에서 그렇습니다. 이게 발굴과 복원에서 발굴단계라고 보는데요. 처음에 사망자를 구조와 수습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구조되는 사망자들의 수습되는 상태와 그리고 해상 정도 그리고 위치 지점들을 명확히 파악해서 그 자료들을 수집하고 모시게 되거든요. 또 그 이후에도 유실물들도 해당 위치와 상태들을 기록하고 이걸 수집하고 나중에는 이걸 어떤 경우에는 항공기 같은 경우는 완전히 실물로 원위치로 복원시키고요. 아니면 컴퓨터상으로도 시뮬레이션으로 복원시켜서 사고 과정에 시간을 입력해서 해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이 항공기 사고는 매우 막대하고. 지금 국내 영공에서 벌어진 사고로서는 최악의 참사가 기록됩니다. 그러면 이 사고에 대해서 사고 자체 수습도 수습이고 이것의 교훈으로서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1229231221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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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야간작업을 하는 모습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의 사고수습 현장 영상 보고 계신데요. 밝게 불이 켜진 곳 바로 무안공항입니다. 일단 탑승해 있던 181명이 모두 발견됐지만아직까지 현장 활동은 진행 중입니다. 남아 있는 잔해 등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내일도 소방당국 등은 유류품 등 확인을 위해서 인력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지금 이 화면이 언제쯤인가요?
[기자]
지금 상당히 날이 어두워져 있는데 한 저녁시간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워낙 해도 일찍 지기 때문에 지금도 모든 탑승자들 확인된 이후에도 저렇게 현장 작업 중에 있고요. 백 교수님, 지금 저 수습현장 화면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백승주]
지금 탑승객이 최초의 2명의 구조자 이외에 신원은 밝혀지지 않은 분도 있지만 사망자로 공식적인 집계가 됐고요. 그런 부분에서는 이 사고조사단계에서 그렇습니다. 이게 발굴과 복원에서 발굴단계라고 보는데요. 처음에 사망자를 구조와 수습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구조되는 사망자들의 수습되는 상태와 그리고 해상 정도 그리고 위치 지점들을 명확히 파악해서 그 자료들을 수집하고 모시게 되거든요. 또 그 이후에도 유실물들도 해당 위치와 상태들을 기록하고 이걸 수집하고 나중에는 이걸 어떤 경우에는 항공기 같은 경우는 완전히 실물로 원위치로 복원시키고요. 아니면 컴퓨터상으로도 시뮬레이션으로 복원시켜서 사고 과정에 시간을 입력해서 해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이 항공기 사고는 매우 막대하고. 지금 국내 영공에서 벌어진 사고로서는 최악의 참사가 기록됩니다. 그러면 이 사고에 대해서 사고 자체 수습도 수습이고 이것의 교훈으로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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