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민주당이 국회 예산심사소위원회에서 야당의 감액 의견만 반영한 예산안을 강행 처리하자, 이재명 방탄용 예산안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여당 예결위 간사인 구자근 의원 등은 긴급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민생을 얘기하면서, 통과된 예산안에 정작 증액하겠다고 밝힌 민생 예산은 단 1원도 반영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결국, 민주당은 겉으로 예산안 협의에 임하는 척하고 뒤로는 감액 수정안을 단독 처리할 준비를 하고 있던 거라며 민생의 보루인 예산마저 이재명 아래 있단 걸 스스로 증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검찰 등의 특활비를 전액 감액한 걸 두고, 검찰 등은 이 대표 수사에만 한정된 기관이 아니고 마약과 조폭, 사기 등 민생범죄를 단죄하는 기관이라며 이를 무력화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야당 사고방식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거짓선동으로 초래될 피해로 인한 국민 분노의 책임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민주당 책임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규탄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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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결국, 민주당은 겉으로 예산안 협의에 임하는 척하고 뒤로는 감액 수정안을 단독 처리할 준비를 하고 있던 거라며 민생의 보루인 예산마저 이재명 아래 있단 걸 스스로 증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검찰 등의 특활비를 전액 감액한 걸 두고, 검찰 등은 이 대표 수사에만 한정된 기관이 아니고 마약과 조폭, 사기 등 민생범죄를 단죄하는 기관이라며 이를 무력화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야당 사고방식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거짓선동으로 초래될 피해로 인한 국민 분노의 책임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민주당 책임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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