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 진행 : 정지웅 앵커
■ 전화연결 : 반기성 YTN 재난자문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핫한 이슈를 전문가에게 묻습니다. 이슈콜입니다. 오늘 전국 곳곳에서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바람도 무척 강한데요. 해안의 경우순간 초속 20m에 달하는강풍이 몰아쳐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도 필요합니다.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겠고밤부터는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대설 특보가 발령될가능성도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소식 살펴봅니다. 반기성 YTN 재난자문위원 연결돼 있습니다. 위원님, 나와 계시죠.

[반기성]
네, 안녕하세요?


거대한 비구름이 한반도를 덮고 있습니다. 전국에 비가 얼마나 내리고 있죠?[반기성] 오늘 아침까지 많은 비를 내렸던 중부나 남부지방, 제주지역 이런 강한 강수대는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현재는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비구름대가 내륙 지역으로 계속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비구름이 덮여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최근 한 시간 동안 강원 지역으로 시간당 5mm 정도의 비가 내렸고요. 수도권, 강원, 충청, 경북 북부지방으로 시간당 1~3mm 정도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는 서울에 첫눈이 내릴 거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동안 추운 날씨가 첫눈과 함께 계속될까요?

[반기성]
그렇습니다. 일단 오늘 낮에는 비는 내리지만 기온이 하강하면서 밤에는 눈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올해 서울 지역은 첫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평년 기준으로 보면 서울 지역의 첫눈이 11월 21일경인데 올해는 평년보다 5일 정도 늦은 편이고요. 작년에는 11월 28일이었거든요. 작년보다는 한 이틀 정도 빠른 셈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내려오는 고기압은 매우 강력합니다. 그래서 상당히 많은 기상 재난이 예상이 되는데요. 일단 지역에 따라서 상당히 많은 눈도 내리고 한파도 있고 강풍도 예상이 됩니다.

강설량 같은 경우에는 28일까지 수도권, 충청, 경북 북동산지에 최대 10cm, 강원 지역은 최대 20cm, 전라 지역, 제주 산지는 최대 15cm로 예상합니다. 이럴 경우 수도권과 강원, 충청, 경북 북부, 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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