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사법리스크 두 번째 고비로 불리는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시 법원에 출석합니다.

선거법 선고 때와 마찬가지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곧장 법정으로 들어설 거로 예상되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제 차량에서 이재명 대표가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40~50명 정도의 민주당 의원들이 이재명 대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함께 악수를 나누면서 지금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밝은 표정으로 민주당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뒤쪽으로 이해식 비서실장을 비롯해서 민주당 최고위원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고요. 한민수 대변인 그리고 여러 의원들이 이재명 대표의 오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응원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어제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을 통해 재판 현장에 의원들이 오지 않는 게 좋겠다, 이런 뜻을 이재명 대표가 밝혔는데 그럼에도 꽤 많은 민주당 의원들이 이재명 대표를 응원하는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지난 공직선거법 1심 선고에서 예상보다 높은 형량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마찬가지로 밝은 모습으로 법원에 입장하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의원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내부로 진입을 했습니다.


이제 오늘 재판이 열리는 서관 311호 중법정으로 지금 향하고 있는 이재명 대표 모습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단을 통해서 이재명 대표가 올라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금 전에 박성배 변호사께서 말씀하신 대로 중법정은 굉장히 안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아 들어가기도 굉장히 어렵다라고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그동안 재판을 진행했던 재판정에서 중법정으로 바꾼 이유, 그만큼 법원이 이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위증교사 1심 선고, 선거법 선고 때와 마찬가지로 100여 석 규모의 중법정에서 진행될 예정이고요.

10분 뒤인 오후 2시부터 선고가 시작될 것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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