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포근했던 가을을 뒤로 하고 날씨가 급변했습니다.

따라서 오늘 내륙 곳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요.

전북은 한파경보까지 발령됐습니다.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며 서울에도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강해서 체감온도는 영하 6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내일 나오실 때는 옷차림 든든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북 동해안에는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추위에 얼어붙으면서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해주셔야겠고요.

모레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곳곳에서 영하권을 보이는 지역이 많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2, 대구 1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4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7도, 광주 9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 중반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이맘때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1719054788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