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명태균 씨가 검찰 소환조사를 하루 앞두고, 자신의 경솔한 언행 때문에 공개된 녹취 내용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명 씨는 자신의 SNS에 이 같은 내용의 짧은 글을 올렸습니다.
명 씨는 또 녹취를 폭로한 강혜경 씨는 의붓아버지 병원비 명목으로 2천만 원을, 운전기사 김 씨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요구하며 협박했다며 녹취 폭로의 의도를 의심한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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