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다시 일교차가 커집니다.
아침 기온이 2도 떨어져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3도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맑아집니다.
다만, 출근길에는 전북과 영남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시야를 흐리겠고요.
밤에는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탁해지겠습니다.
당분간 남해안과 제주 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겠고 해안가로 너울도 밀려들 전망입니다.
시설물 관리 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서울 11도, 강릉과 청주 12도로 예상되고, 광주는 12도, 목포와 부산은 14도에서 시작되겠습니다.
평년보다 4도 높은 겁니다.
당분간도 평년보다 온화하겠지만 다음 주 월요일에는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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