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 북한 파병과 관련해 북한군 고위 장성들이 전선으로 이동한 정황이 우리 정보 당국에 포착됐습니다. 러시아를 공식 방문한 최선희 외무상도 고위급
파병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북한은 파병이 내부에 알려질 것을 우려해 장교들의 휴대전화를 금지하고 가족에게는 거짓말도 하고 있지만, 파병 사실이 알려지며 강제 차출도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북한에서 노동자 4천여 명도 러시아로 파견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의 암살 가능성을 의식해 경호 수위를 격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부적으로는 김정은 위원장의 딸 김주애의 지위가 일부 격상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어린 자녀들과 아내를 데리고 필리핀에 가족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속여 30만 명분의 마약을 밀수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배낭 안에 마약을 넣어 망고칩 등으로 숨기고, 아이들 손을 잡고 입국해 감시망을 피해갔습니다.

■ 교육부가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을 조건 없이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야의정 협의체'가 분수령을 맞았습니다. 장애인 비하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된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대해서는 불신임 투표가 다시 추진됩니다.

■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정치권을 비롯한 곳곳에서 추모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년 전 112신고가 처음 접수된 오후 6시 34분 사고 현장에서는, 유가족과 생존자가 참석하는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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